안녕하세요~

청명한 하늘과 선선한 바람이 부는
가을이 찾아왔네요~

오늘도 식물디자인 수업에 다녀 왔어요~

다육식물을
플라스틱 용기를 재활용해 만든

테라리움

용기 바닥에
굵은 난석을 깔아주고

색모레를 층이 생기게 꼅겹이 깔아주었어요~

이때 모레층이
일자로 고르게 들어가는 것 보다
사선층이 완성했을 때
더 이쁘다고 해요~🌷

다육식물의 높이를 고려해서
모래층을 어느정도 쌓았다면
식물을 포트에서 빼
용기 중앙에 심어주어요~

식물의 뿌리가 보이지 않게
모래를 더 부어주어요~

이때 벽쪽을 타고 모래를 부어서
식물에 모래가 흝뿌려지지 않게
조심해요

뿌리가 어느정도 가려졌다면
공간에 꾸밈돌을 얹고
용기에 리본을 달아서 완성해 주었어요~

🌵다육식물은 물을 좋아하지 않죠~

그래서 한달에 한번 정도
식물뿌리가 있는 곳까지 물을 주거나
분무를 해 주면 되는데요,

용기 뚜껑을 닫아주면
수분이 날라가지 않고
순환된다고 해요~🤞

환경을 생각해서
플라스틱을 재활용하고,
장식용으로 너무 이쁜
테라리움이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