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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물을 창조하신 하나님 아버지, 

꽃과 식물로 상한 사람들의 마음을 치유하는 플로리스트가 되게 하소서.

 

나드온유를 통하여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주님께 영광이 되는 기업으로 성장시킬 수 있도록

듣는 귀를 주시고 지혜를 더하여 주소서.

 

저는 연약하고 부족하오니

주님의 의로운 오른손으로 저를 붙들어 주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직장생활을 할 때 꽃과 식물에 대한 관심을 갖게 하신 하나님 아버지

 

아이를 유치원에 보내놓고 화훼장식기능사를 독학으로 따게 하시고

 

1년 동안 식물관리사로 마트 내 꽃집으로 일을 주시고

 

장애인복지관에서 보조강사로 쓰임받게 하셨습니다.  

 

마침내 정부사업으로 나드온유의 창업비까지 지원을 해 주셨습니다.

 

모든 영광 주님께 돌립니다!

 

 

 

"나드온유"를 시작하면서

존경하는 우리 교회 목자님이 선물 해 주신 "일과 은혜"

 

그리스도인들이 일을 하면서

가져야 할 마음가짐에 대해

알려주고 있는 책

 

나누려고 합니다.

 


 

"그리스도인들은

우리의 일과 제품이

하나님 말씀에 합당하게

그분을 영화롭게 하는지를

그분께 여쭈어야 한다."

 

 

 

종들아 모든 일에 육신의 상전들에게 순종하되

사람을 기쁘게 하는 자와 같이 눈가림만 하지 말고

오직 주를 두려워하여 성실한 마음으로 하라 (골로새서 3:22)

 

 

__주를 두려워하는 것

__ 하나님을 공경하는 태도, 곧 거룩한 경외감을 뜻한다.

 

누군가 지켜볼 때만 선행을 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 외에는 지켜보는 이가 없을 때조차도 

그분으 목적들을 위해 수고해야 한다.

 

 

하나님의 뜻에 어긋나는 상사의 명령에 순종해서는 안 된다.

우리는 모든 사람 위에 계신 예수 그리스도를 섬기기 때문이다.

 

 

"당신의 일이 표현하는 가치를 통해 당신이 믿는 바를 드러내십시오.

탁월하고 신실하게, 불쌍히 여기는 마음으로 일하십시오.

그러면 다른 사람들이 당신에게 영원한 기업을 주신 하나님의 성품과 돌보심을 알게 될 것입니다."

by 케이시 부부

 

 

핵심은 다른 사람들에게 그리스도의 성품과 돌보심을 보여 주는 것이다!

 

"저를 구원하신 구세주를 믿습니다.  

그래서 그분의 목적에 제 삶을 진실하게 드립니다.

내가 넘어져도 그분이 일으키고 용서해 주십니다.

그리스도께서 내게 영원한 유익을 주시려고 자신을 포기하셨기에 나는 계속해서 그분을 위해 살아가겠습니다."

 

 

 

더보기

<<<돈에 대한 태도>>

"누구든지 자기 친족 특히 자기 가족을 돌보지 아니하면

믿음을 배반한 자요

불신자보다 더 악한 자니라."(딤전 5:8)

 

우리는 스스로 돌볼 수 없는 사람들을

돌보도록 부름을 받았다.

 

 

"하나님의 사람들에게

하나님의 일을 소개하고,

나머지는 하나님께 맡기십시오."

 

 

우주의 창조자 하나님이 우리를 돌보시고

우리 삶에 일하고 계심을 정말로 믿는다면,

우리는 돈을 쌓아 두기만 하고

하나님이 요구하신 나눔이 필요한 사람들을

외면하게 만드는 두려움에서 벗어날 수 있다.

 

"가능한 한 많이 벌고,

가능한 한 많이 저축하고,

가능한 한 많이 주라." by 존 웨슬리

 

 

십일조에 대한 사도 바울의 기준 >>

 

"각각 그 마음에 정한대로 할 것이요

인색함으로나 억지로 하지 말지니

하나님은 즐겨 내는 자를 사랑하시느니라."

(고후 9:7)

 

 

 

모세가 설명하는 성공의 의미>>

 

하나님 백성에게

성공이란 하나님이 주신 자원으로 잘 살아가고, 

그분이 주신 모든 것에 감사하고

"그를 찬송하[는]"(신명기 10절) 것이다.

 

높은 연봉이나 수상 경력이 아니라,

하나님의 계획에 따라 그분이 주신 기회와 자원을 

선용하는 것이 성공이다.

그렇게 해서 주님을 찬양하고

그 백성에게 복이 되는 것이다.

 

 

성경적 리더십>>  

 

다른 사람들의 유익을 위해 존재하고,

하나님은 지도자들이 다른 사람들의 삶에

축복의 도구가 되기를 원하신다는 것을

이해해야 한다.

 

만물의 주 예수

창조 세계의 모든 것이 그리스도께 속했다

By 아브라함 카이퍼

 

꽃과 식물을 다루는 플로리스트로써

이 말에 전적으로 공감하지 않을 수 없다.

 

내가 만든 상품을 보내며 하나님께 늘 기도한다.

 

'만물을 창조하신 하나님,

이 꽃과 식물에 생명력을 더 하시고

주는 자, 이송하는 자, 받는 가정 모두 축복을 주소서.

그리하여 주님을 모르는 한 영혼 한 영혼, 

주님의 주권을 인정하고 주님께로 돌아오는 역사가 있게 하소서.'

 

 

 

스스로 점검이 필요한 질문>>

 

* 내가 하려는 일은 정말로 하나님을 공경하는 일인가?

* 이 일이 내 상사나 직원들에게 하나님의 우선순위를 드러낼까?

* 내 행동은 하나님의 성품과 돌보심을 적절하게 표현하고 있는가?

* 나는 일할 때처럼 하나님께도 충분히 시간을 드리고 있는가?

* 내가 하고 있거나 하려는 일은 성경의 원리를 벗어나지 않는가?

 

하나님은 당신에게

가장 좋은 것을 염두에 두고 계신다.

그분은 당신을 너무 사랑하셔서

당신을 위해 그 아들을 보내셨다.

 

당신은

매 순간 모든 일을

스스로 해결해야 한다는

생각에서 벗어나

분주함을 내려놓고 쉴 수 있다.

 

당신이 하나님이 맡기신 힘든 일을

넉넉하게 감당할 수 있는 이유는

그분의 돌보심 가운데 잘 쉬었기 때문이다.

 

 

예수님의 세 가지 약속

 

여호와는 네게 복을 주시고  너를 지키시기를 원하며

여호와는 그의 얼굴을 네게 비추사 은혜 베푸시기를 원하며

여호와는 그 얼굴을 네게로 향하여 드사

평강 주시기를 원하노라.

 

 

"일과 은혜" 읽기를 끝내며

가정과 나드온유가 저의 선교 현장임을 깨닳고

주어진 자리에서 그리스도의 향기를 드러내며 살기를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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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RITTEN BY
elliejo
꽃과 삶을 나누는 블로그 #주꽃정원#나드온유플라워 https://smartstore.naver.com/nardon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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