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엘리조입니다😃

짜잔~💫
오늘의 꽃이네요^^

요즘 꽃 구독 많이들 하시잖아요~

내가 구독하는 것 뿐만 아니라
크리스마스 선물
새해 선물
기업행사 선물 등으로도 좋고

답례품으로도 좋을
플라워박스를 만들어 봤어요🌹🌹

핑크와 흙레드 조합!
어른들도 좋아할 것 같아요~💞

미니 다발을 만들었어요~🌷

선물 받으면 기분 좋겠쥬~🥰

여러분들도 요로콤 만들어서
기분좋은 선물로 따뜻한 클쑤마스
훈훈한 연말 되세요~

2021년도 벌써 한 달만 남았네요😅

저희 가족은 연말이 되기 전 조심스레 가족여행을 다녀 왔어요~
평일에 숲에서 조용한 1박 2일을 보내고 왔어요🤞

화요일 집에서 점심을 먹고 유부초밥, 컵라면, 사과, 귤, 군것질거리를 바리바리 싸서 출발했어요~~

가는 길에 비가 와서 조금조심 운전했어요~
오빠가요 ㅎㅎ
다행히 고속도로에 차가 많이 없었어요

레스트리 이솜 호텔에 체크인 3시를 조금 넘어 도착했고 바로 준비 가능한 S30 타입의 방으로 배정 받았어요~

비가 오고 바람이 불어 좀 아쉬웠지만
그래도 나름 힐링의 시간이었네요~~

다음날 체크아웃 하기 전 부랴부랴 사진을 찍었네요~

S30(28평형)
더블베드 1 + 싱글베드 2
객실 2개 욕실2개여서 가족 3명이 쓰기에 충분히 좋았는데 욕조가 없는 건 아쉬웠어요~

더블베드가 있는 방에서 잤는데
아쉬운 건 많이 건조한 편이었어요ㅠㅠ

산속에 위치한 호텔이라 먹거리가 걱정인데
저희는 싸 온 음식들로 충분했어요~

호텔형이라 취사는 안 되니 참조를 하시구요~

그래도 캐틀, 전자렌지, 식기류는 다 구비가 되어 있어서 편했어요 ㅎㅎ

로비층도 넓더라구요~

제가 만든 크리스마스리스와는 비교도 안 될 정도로 큰 리스 앞에서 아들램이 엄마 저거 우리집에 있잖아~ 하네요🤣🤣🤣

사람같은 천사 옆에서 또 한 컷~

다음에 또 오자는 아들램이네요~^^

안녕하세요~
오늘은 CU편의점을 통해 반값택배를 보내 보았어요

아들램 키가 빨리 자라서
한철만 지나도 옷이 안 맞아요😥

괜찮은 옷들은 중고마켓에 내 놓았어요~
보통 비대면 직거래를 선호하는데
어떤분이 편의점을 통한 반값택배를 요청 주셨어요

처음에 내일이 월요일이니 우체국 착불 택배로 보내 드리겠다고 했더니 택배비가 비싸다고 하시더라구요.

전 우체국택배가 저렴한지 알았거든요~

처음 해 보는 거라 좀 헤맸네요 😂😂😂
근처에 택배 배송이 가능한 편의점을 검색했어요.
저희집에서는 CU가 GS25보다 더 가깝네요~


1. 핸드폰에서 CU편의점택배 어플을 다운받았어요

2. 회원가입 후 CU끼리택배를 선택해서 미리 택배예약을 해요

• 보내는 분에 제 이름, 연락처, 주소를 넣었어요
• 받으시는 분에 상대방 이름, 연락처, 받을 편의점을 검색해서 넣어요

이때 받으실분이 어느 CU편의점으로 받으실지 알려달라고 해야해요

3. 가까운 CU편의점을 방문해서 무게를 측정하고 운송장을 뽑아서 부착해요

회원 택배접수에서 예약건 접수로 선택하면
어플에서 미리 예약한 내역이 떠요

4. 편의점에 선불 택배비를 결제해요
제가 보낸 남아바지 260g은 택배비가 1600원 이더라구요~!

여러분도 중고거래시 간편하게 이용해 보세요~

+++++++++++++++++++++++++++++++++
ps : 일요일에 편의점에 맡겼지만 일요일은 수거일자가 아니예요~
월요일 수거하여 그 주 목요일 오전 7시 13분에 받을 편의점에 도착했다고 톡이왔어요~

3~4일 정도 걸리는 것 같으니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안녕하세요~
12월이 되니 갑자기 추워졌네요

장미의 날이네요~~^^

돔형 스파이럴

스탠다드 장미와 스프레이 장미는
각각의 느낌으로 이쁜것 같아요~💕

플라워박스는 시아버님 무릎수술 후 실밥풀러
병원 가신다기에 신랑손에 들려 보냈어요~

시어머니께서 이쁘다고 좋아 하셨다네요🌹

여리여리한 느낌으로
풍성하게 보여지게 해 주더라구요~

은엽은 크리스마스리스 만들 때 사용했던
그린소재 중 하나라 넘 반가웠어요~^^

처음엔 멀리서 보고 금어초인줄 알았어요🤣

얼굴이 크니 이쁜데
스파이럴잡기는 쉽지 않더라구요😂

계속계속 맘에 들 때까지 연습했어요

흰색꽃은 청아하고
우아한 느낌을 주는 것 같아요~
🌷🌷🌷

• 핸드타이드

납작한 화형으로 조글조글하고 겉면은 연한데 안으로 갈수록 진해지는 아이~

색이 다양하고 풍성해보이는 아이~

축 처지는게 특징이며 선 표현하기 좋은 아이로
그린과 같이 사용하는 게 좋음^^

• 플라워 바스켓

안녕하세요~

크리스마스 리스를 만들기 위해 양재꽃시장을 방문했어요~ ㅎㅎ

주소 : [06774]서울특별시 서초구 강남대로 27 화훼공판장

양재시민의숲 역 4번출구로 나와서 직진했어요~

주차장 안으로 들어가다 보면 알록달록한 건물이 있는데 그 뒷편에 생화도매시장이 있어요~

폐장시간이 정해져 있어서 저도 아들램 등원 끝나고 부랴부랴 서둘렀어요~!

열체크와 방문등록을 하고 들어가면 꽃내음과 함께 생화들이 저를 반겨 줬어요~ 

리스재료를 사기 위해 2층으로 갔어요 ㅎㅎ

한 달 전이라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나더라구요~

★ 리스재료 ★
* 그린 : 편백, 은엽, 더글라스, 블루버드, 향나무(가시있음), 삼나무, 설유화 등
* 붉은열매 : 낙상홍, 망개 등 
* 부재료 : 리스틀(20cm), 리본, 꽃가위, 꽃철사

그 외에 열매오너먼트, 전구 등으로 꾸며줄 수도 있어요 ㅎㅎ

조화 아닌 생화로 만들어 볼 거예요^^

편백, 은엽, 더글라스, 낙상홍을 골랐어요.

저는 '은엽'이 주는 느낌이 넘 좋더라구요ㅎㅎ

그린에서 피톤치드가 확 풍겨서 삼림욕하는 기분마저 들어요~

오랜 작업끝에 결과물이 나왔어요~

어때요 이쁜가요?

간단한 소품으로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나요~^^

여러분도 한 번 만들어 보세요~~

안녕하세요~

드디어 기다리고 기다리던 꽃 수업을 시작했어요 ㅎㅎ

오늘은 기본적인 컨디셔닝 하는 법에 대해 자세히 알려주셨어요~

많은 꽃을 보니 기분이 좋아 지더라구요~

오늘 배운 꽃들이예요~

너무 이쁘죠^^

오늘 배운 한송이 포장 & 라운드 센터피스

내 손에서 다시 피어나는 듯해서 뿌듯뿌듯했어요~^^

안녕하세요~

정말 오랜만에 대구에 다녀왔어요~

시댁은 가까이에 있어 한달에 적어도 두 번씩을 꼭꼭 다녀왔는데 

친청은 명절을 세 번이나 못 갔어요.

가을이니 엄마랑 단풍도 볼 겸 수목원을 다녀왔어요~

대구수목원 
주소 : 대구 달서구 화암로 342

주차장이 넓은데도 주말이라 차가 많이 밀렸어요ㅠㅠ수목원 후문쪽 공영주차장은 그나마 한가했어요~

주차하고 산책로로 올라가니 어렸을 때 소풍이 생각났어요.

옥수수, 풀빵, 슬러시 등등 먹거리들고 많았고

국화도 다발로 살 수있었어요.

날을 잘 잡은게 국화꽃축제가 진행중이더라구요~

날씨가 너무 좋았어요 ㅎㅎ

어쩜~

나무와 돌 위에 국화를 꽃 피워 놓았는데 정말 예술작품이었어요~

산책하다보니 국화 종류가 이렇게나 많았나 싶더라구요~

색깔도 모양도 다른 국화꽃이 저희를 반겨주고 있었어요 ㅎㅎ

예전에는 꽃을 봐도 그렇게 감흥이 없었는데

저도 나이가 드는지 꽃도 단풍도 그렇게 예쁠수가 없어요~ ㅎㅎ

너무 예쁘죠?

사진으로 감상해 보세요~ㅎㅎ

'21년 11월 14일까지 축제가 이어진다고 하니 한 번 다녀 오세요~꽃향기는 꽃을 직접 보아야 느낄 수 있어요~

거리가 멀고 아들램이 어리니 짐도 많고 차가 많이 밀리고 번거롭고 등등의 이유로

저 스스로가 미루고 미뤘었는데 그럴일이 아니더라구요.

이번에 조심스럽게 2박 3일 다녀왔는데요,

다녀오길 잘 했다 싶어요.

집앞에 광교산으로 이어지는 등산로가 있는데요,

가끔 30분 ~ 1시간 정도 코스만 산책하고 와도 좋더라구요. ㅎㅎ

산에 갈때면 항상 앞장서서 날다람쥐처럼 뛰어가는 아들램인데요.

시야에서 없어지면 불안하니 저도 같이 뛰게 되요.

엄마 운동 제대로 시키죠 ㅎㅎ

올라가다 보면 운동기구들이 중간중간 있는데요

아들램은 그냥 지나치는 법이 없죠

키가 안되는 곳도 난간 모서리를 밟고 올라서니

불안한 저는 눈을 뗄수가 없네요.

좀 참아주면 안돼겠니...

날 잡고 정상까지 가 보자했지만...

가는 길에 계단이 이렇게나 많은 줄 몰랐네요 또르르...

쉼터에서 쉬면서 올라와도

정상에 가까워지니 엄마는 힘든데,

너는 아직 발걸음이 가볍구나

같이 가~~

정상에는 사람들이 꽤 있었어요.

수원쪽으로 올라오시는 분들도 있더라구요. 

아들램이랑 같이 쉬엄쉬엄 올라가다보니 정상까지 3시간은 넘게 걸린 것 같아요.

어떻게 다시 내려가지...

내려갈 때는 경사가 좀 급해도 짧은 길로 골라서 내려왔는데요, 

고기리쪽이더라구요.

걸어서 올라 갔다가 택시 타고 집에 왔네요.

그래도 뿌듯한지 아들램이 산 정상에 올라갔다고 유치원 친구들한테 사진 보여주라고 하네요 ㅋㅋ

경기도에서 1시간 내로 갈 수 있는 곳에

의왕이 있더라구요 ㅎㅎ

레솔레파크, 왕송호수, 의왕 레일바이크가 근처에 있어 

아들램을 데리고 도로로 이동하며 날씨를 만끽할 수 있었어요~

가을이 가기 전에 다녀오면 좋을 것 같아요~

1. 레솔레파크

https://map.naver.com/v5/search/%EB%A0%88%EC%86%94%EB%A0%88%ED%8C%8C%ED%81%AC/place/1720210811?c=14131738.9834268,4482197.0416010,15,0,0,0,dh&placePath=%3Fentry%253Dpll

- 자가용 : 경기도 의왕시 왕송못동로 307(레솔레파크 공영주차장)
- 전철 : 1호선 의왕역 하차
- 버스 : 월암 종점방면 잿말 하차

공영주차장이 넓은데도

주말에 점심 먹고 출발했더니 주차하는 데 한참이 걸렸어요.

결국 저희는 아들램과 먼저 내려 구경을 하고 오빠는 주차를 마치고 왔네요~ 

요즘 여행을 많이 못 가잖아요...

그래도 날씨 좋을 때 주말나들이는 우울감을 털어내기 좋은 것 같아요.

잔디가 넓게 펼쳐져 있어 아이들과 많이들 산책 오시더라구요~

거리두기를 하면서 산책로를 걸었는데요, 

중간중간 사진도 찍고 바람과 자연을 구경하니 상쾌하더라구요~

큰 로봇트가 있어 아들램이 정말 좋아했네요~

2. 왕송호수 & 레일바이크

저희는 현장 예매를 했는데요,

대기를 많이 해서 한 타임 건너뛰어 가장 마지막 타임으로 예약이 가능했어요. 

사전 예매도 가능하더라구요~

https://ticket.interpark.com/PartnerBook/BookMain.asp